모두의 마블 신맵 수상도시 특징 및 공략!

 

몇일전 모두의 마블에 신맵 수상도시가 나왔습니다.

 

기존에 다운이 안된분들은 요렇고롬 나오는데요. 

 

 

기존에 있던 인형뽑기맵 로딩화면.

 

구글스토어, 앱스토어등등을 통해 업데이트를 하고여기서 리소스 파일을 다 받고나면...

 

 

새로운 로딩 화면이 나옵니다.

 

요새 날씨가 추워지고 있는 관계로.. 먼가 날씨랑 굉장히 반대로 나오는것 같지만..

 

머 얼음동굴도 그러하였으니 원래 반대로 하나보다하고 넘어갑시다..

 

 

기존 맵하고 매우 큰 차이점이라면 기존 다른 맵들의 특정 오브젝트는 한라인의 가운데에

 

위치하던 반면 수상도시맵의 특징적인 오브젝트인 수로는 라인 시작지점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월드맵 기준으로 감옥, 올림픽,세계여행 위치는 같습니다. 

 

 

수상도시 맵만의 특징인 워터펌프와 물틀기 미니게임기능등이 나와있네요.

 

 

시작한 첫바퀴부터 3건물을 건설할수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월드맵을 정말 싫어하는데..

 

그 이유가 특정 아이템, 특정 캐릭터를 이용한 빠른 독점으로 끝내는게 아닌이상

 

게임이 루즈하게 흘러가는 느낌을 버릴수가 없기때문입니다.

 

다행이도 수상도시는 첫바퀴부터 3건설이 가능하네요.

 

 

맨오른쪽 빨간화살표 부분에 보이는게 수상도시맵의 쾌속선입니다.

 

여기 도착할때 특유의 시원한 애니매이션이 너무 맘에 드네요~

 

 

수상도시맵의 미니게임 수로탈출인데요.

 

3가지 수로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수로를 올라가는겁니다.

 

 

조니뎁 주연의 영화 "찰리와 초콜렛공장"에 나오는 미시즈 그루프가

 

초콜렛통에 빨려 올라가는 것같은 모습으로 올라갑니다..

 

매번 좀비 만나고 얼음판에서 떨어지고 줄타다 떨어지고 이제 수로에서도 갇혀있는 불쌍한 데니스..

 

진짜 살아있는게 신기할정도.. 괜히 불멸의 주인공이 아니네..

 

 

그렇게 3번을 다 성공하면 이동하고싶은 워터펌프 지역으로 선택하여 이동할 수 있습니다.

 

주의 사항으로 이미 다른 사람이 틀어논 워터펌프로 이동시 그 물줄기에 쓸려서 내려갑니다...

 

 

워터펌프에서는 두가지를 할수있는데요. 한가지는 다른맵들과

 

마찬가지로 해당 라인에 땅을 사고 건물을 건설할 수 있구요.

 

 

또 다른 한가지는 해당 라인에 물을 틀어 적군,아군

 

구별없이 선택한 지역까지 다 쓸려내려가게 할 수 있는데요.

 

 

물은 해당 라인의 처음지역부터 끝까지 선택할 수 있는데요.

 

캡쳐화면을 구하진 못했지만 감옥에서 박람회까지도

 

다 쓸려가게 할 수 있습니다.

 

 

모두의마블 수상도시 팁으로는 쾌속선에서 시작지점 라인 워터펌프를 작동시켜서 월드맵 기준 서울에 위치한

 

의사당까지 물을 틀어 놓으면 적군유저가 아무리 사장님의 힐링여행권이 떠도 계속 쓸려내려와 의사당 통행료를

 

지불하게 됩니다. 또한 각 라인에서 건물을 건설할 수 있는 마지막 자리까지 물을 틀어 놓고 랜드마크까지 건설 한다면

 

해당 라인으로 오는 적군에게 8칸이 모두 다 통행료 지불지역이 되버리게 됩니다. 다른 팁으로 건장이 안터지거나 없더

 

라도 같은 편 이 같은 라인에 있을때 물줄기를 틀었다면 바로 랜드마크도 건설할 수 있습니다. 위의 특징들과 이용방법

 

때문에 수상도시맵은 신의손, 얼음동굴, 마법의정원들 보다 더 전략적으로 게임을 즐길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시원하게 수상도시에서 모두의 마블 한판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