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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블리자드 오버워치 오리진에디션과 일반판의 차이와 추천은?

by NStyle 2017.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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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의 하이퍼 FPS 오버워치는 소장판과 오리진에디션, 일반판 세가지로 나뉘어 있는데요. 소장판은 현재 구입할 수 없고,오리진에디션과 일반판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오리진에디션과 일반판은 상당한 가격차가 나는데, 일반판은 4만 5천원 오리진에디션은 6만 9천원입니다. 둘의 차이점을 알아야 어떤걸로 구입할까 결정할 수 있기때문에 오버워치 오리진에디션과 일반판의 차이점을 알아보려 합니다. 오리진에디션은 일반판에 부가 스킨, 아이템등이 있는데요.

 

 

 

첫번째로 오버워치 내 영웅의 스킨입니다. 롤과 마찬가지로 스킨이 있다고 게임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건 아니고

그냥 외형이 바뀝니다.




솔져:76의 스킨 강습 사령관 모리슨은 솔져가 오버워치 사령관이던 시절의 모습이고,

바스티온의 스킨 자연의 친구 바스티온은 바스티온이 옵닉전쟁후 가니메데스가 깨울때까지 숲속에서의 모습이고,

리퍼의 스킨 블랙워치 레예스는 리러픠 블랙워치 시절의 모습이고,

파라의 스킨 보안 책임자 파라는 기자고원에 위치한 인공지능 연구시설의 보안책임자일때 모습이고,

트레이서의 스킨 슬립스트림 트레이서는 트레이서가 슬립스트립 비행사일때 비행복을 입은 모습입니다.

 

두번째로 블리자드의 월드오브 워크래프트 아기 윈스턴 애완동물이 있습니다. 처음에 와우에 애완동물이 등장했을땐 그냥 관상용에 지나지 않았으나 지금은 애완동물 대전 일명 와켓몬이라는 컨텐츠가 있어서 애완동물을 키워서 다른사람과 대전을 할 수 가 있습니다.

 

 

세번째로 하스스톤 카드 뒷면입니다. 카드의 뒷면이 다르다고 게임에 다른 영향을 주진 않습니다.

 


네번째로 디아블로3 메르시 날개입니다. 디아블로3의 날개는 관상용 아이템입니다.

 

 

다섯번째로 스타크래프트2 게임 내 초상화 입니다.

솔져:76, 리퍼, 윈스턴, 파라, 트레이서, 바스티온의 초상화가 추가되며 역시 게임에 다른 영향을 주진 않습니다.

 

 

여섯번째로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트레이서가 추가됩니다.

히어로즈에서 10000골드 혹은 9000배틀코인의 가격으로 구입해야 하는 영웅인데 이게 특전으로 지급되는거죠.

간단하게 롤에서 챔피언 하나를 공짜로 준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상 오리진에디션과 일반판의 차이를 알아봤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블리자드의 다른게임을 하신다면 오리진에디션도 메리트가 있으나 오버워치만 즐기신다면 크게 오리진에디션을 사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일단 5개의 오리진스킨은 게임방에서 플레이시 PC방 특전으로 이용할수 있으며, 계속해서 스킨이 나오는 게임이니 만큼 중요하거나 이쁜 스킨들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필자 또한 일반판을 구입해서 오버워치를 즐기고 있습니다. 물론 이건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고 판단은 여러분이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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