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먹을때 흐르는 땀 식한증의 원인은?

오늘은 밥먹을때 흐르는 땀. 식한증의 원인과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려합니다.

땀의 기능은 잘 알려져 있는 것처럼 체온 조절 작용 입니다.

체온이 상승하면, 몸에서 땀이 발생하게 되고, 그 땀이 증발할때 피부표면을 냉각시켜 체온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인체에는 약 200~400만개의 땀샘이 있어 무더운날 체온유지에 아주 좋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음식을 먹을때 땀을 흘리게 되면 부끄럽기도하고 쳐다보는사람도 불쾌하게 느낄때가 많은데요..

그 식한증이 왜 생기는지 대처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봅시다.

1 . 음식먹을때 대체 땀이 왜 흐르는 거야?

식한증의 원인으로는 급하게 먹거나 폭식을 하는 등 잘못된 

식사습관으로 손상된 위장으로위장이 손상되어 위장 근육의 운동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면 어떤 음식을 먹든 땀이 흐르게 됩니다.

뜨겁거나 매운 음식을 섭취하지 않아도 소화 과정 자체가 위에 무리가 가기 때문입니다.

 

2. 식한증의 대처 방법은 머야?

1. 식후에 매실차를 마시는게 도움이 되는데요.

매실은 음식물의 소화 흡수를 돕고 식중독을 예방 및 치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2. 평소 규칙적인 식습관을 유지해 위장에 무리가 가지않도록

하는것도 중요합니다.소화가 잘 안되는 밀가루, 육류, 유제품을 피해

몸속에 노폐물이쌓이지 않게하며 찬음식도 피해야하는데

자주 섭취하면 위장이 체온이 떨어진 것으로 판단. 체온조절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게되고 이때문에 많은 양의 땀을 흘리게 됩니다.

3.과체중이라면 몸속의 과한 열로 인해 땀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손발에 땀이 많고, 몸이 차가운 사람은 근육량을 늘리고 지방을 줄여야하며 자주 긴장하고 맥이 약하면 땀이 많이 나기때문에, 긴장을 푹고 편안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4. 탈수 예방을 위해 하루 2리터 이상의 물을 마시며 매운음식을 피하고 신맛의 음식을 드시는것이 좋습니다. 매운맛은 몸속에서 발산작용을 일으켜 땀이 나게 유도하고, 신맛은 수렴작용이 있어 땀이 덜나게 합니다.

5. 술 마신 다음 날에는 체내에 흡수된 알콜이 혈액순환을 촉진해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과음은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6. 찜질방이나 한증막, 사우나등을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땀구멍이 열리는게 점차 발달되고 더 많은 땀을 흘리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땀을 흘리고 잇는 상태 에서는 찬물로 씻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땀을 흘리는 동안에 찬물로 씻게되면 열려잇는 땀구멍을 통해 찬기운이 감각에 이르게 되고 땀구멍의 열고 닫는 것을 결정케하는 감각기능은 차가운 기운에도 땀구멍을 여는 습관을 가지게되어 덥지 않은 온도에서도 땀이 나게하는 원인이 됩니다.